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행정공백 방지 긴급 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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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행정공백 방지 긴급 간부회의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5.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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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이 24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24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 21일 국가추경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시의 특성이 반영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다가오는 6. 13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명선거 추진과 민선7기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에 철저를 기하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복무 기강 확립 및 지방선거 관련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이어 “당면 현안사업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5공단 분양 및 투자유치, 아동친화도시 조성, 청년 해외취업 프로젝트 등 민선6기 시정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1600여 공직자가 합심해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시정추진으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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