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최근 봄 환절기로 일교차가 심하고 연일 미세먼지 주의보로 피부의 생기가 사라지고 각질 등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토로하는 여성들이 느는 추세다. 또 나이가 들면서 여성 호르몬 감소하여 40~50대의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다. 갱년기 증상에는 안면 홍조, 불면증, 이유 없는 불안함, 무기력증, 피곤함, 피부 노화 등이 있다. 피부보호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과일로 석류가 있다.
클레오파트라,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고 전해지는 석류는 피부 보습효과와 피부 톤 및 탄력개선, 그리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석류는 엘라그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피부에서 수분 유지를 담당하는 히알루론산 합성을 5배 이상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여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또 천연 에스트로겐과 타닌, 각종 비타민 성분은 피부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 톤 및 탄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고 시트르산 성분은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석류의 풍부한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은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폐경을 늦추고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도움을 줄 수 있다.
석류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푸니칼라진 이외에도 엘라지타닌, 갈로탄닌,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 질병 예방 및 세포의 노화 및 산화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섬유질은 풍부하고 열량이 낮고 석류를 먹으면 강한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막는 것에 효과적이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변비를 예방하여 건강한 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석류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푸니크산은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석류를 장기간 섭취하면 핵액순환을 잘되게 하여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우먼어게인은 석류발효액 96.9%와 당귀, 천궁, 백작약, 가시오가피, 칡 등의 식물추출물을 특허받은 토종 식물성 유산균으로 박세준 대표가 발명한 특허받은 제조공법으로 발효한 발효 진액 제품이다. 자연에서 나온 최고급원료를 100%로 사용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관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업체 관계자는 “아내와 어머니가 건강해야 내 가족과 아이도 챙길 수 있다. 갱년기 여성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이라고 전했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