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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얄 자이(Xi), 차별화된 특화설계 흑석지구 최고 가치 아파트... 시선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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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얄 자이(Xi), 차별화된 특화설계 흑석지구 최고 가치 아파트... 시선 사로잡아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5.2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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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GS건설이 ‘센트로얄 자이(CENTROYAL Xi)’라는 단지명으로 서울 동작구 흑석9재정비촉진구역(흑석9구역) 재개발 수주전에 나섰다. 제안한 단지명은 영문자 센트럴(CENTRAL: 중심)과 로얄(ROYAL: 최상)을 결합한 것이다. 여기에는 흑석9구역의 중심에서 최고의 명품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약속이 담겨 있다.

센트로얄 자이에서는 업계 최고의 GS건설 설계 기술 도입으로 조망권은 물론 세대수까지 늘려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한다. 특히 특화설계에 따른 추가 공사비도 받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한강과 공원이 조망한 세대를 늘려 모든 조합원들이 한강 또는 공원조망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는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도 적용한다.

전세대 남향 배치 맞통풍, 전 평형대가 4베이이며, 천장고를 기존 조합안보다 최대 32cm 높은 2.5미터(우물천장 2.62미터)로 만들었다. 층간소음차단을 위해 슬라브250mm에 자이완충재 60mm를 적용하는 등 단위세대의 개선에도 신경을 썼고 주차대수도 기존보다 늘려 세대당 1.5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특히 주차장의 경우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에 반영해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외에도 부담금 입주 시 100%납부,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혜택과 미분양 시 일반분양가로 100% 대물 인수하는 책임분양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흑석9구역의 최상의 사업조건과 특화 설계안, 그리고 자이 브랜드 경쟁력이 합쳐진다면 조합원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센트로얄 자이의 설계의 중점을 둔 것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에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단지 주민들을 위해 8000평의 대규모 공원인 ‘센트로얄파크’을 조성한다. 이는 축구장의 4배 크기에 달하며 흑석지구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숲세권 아파트’의 대표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기존 21개동을 14개 동으로 줄이고 동과 동사이의 거리를 35m로 설계하여 한강 조망권을 최대화하는 동시에 자연 바람 길을 만들어 최적의 주거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센트로얄파크 내 또 다른 주목되는 요소는 ‘파노라마 대형폭포’와 ‘자이 워터파크’다. 왕의 병풍인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한 인공 폭포는 대형 폭포를 그대로 재현해 단지 내 최고의 명소로 기대된다.

자이워터파크는 커뮤니티 시설과 연결되고 조형미를 가미한 물놀이 시설까지 설치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구현한다. 갤러리 ‘숲’은 공원 내 멋진 갤러리를 설치해 사계절 내내 숲을 감상하고 족욕까지 즐길 수 있도록 배려 했다. 갤러리 유리창은 대형 LED 전광판으로 활용돼 미세먼지 농도 등 날씨를 알려준다.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인 SMDP가 디자인한 외관은 세련된 커튼월룩의 입면과 스카이브릿지 설치로 랜드마크 건물로 돋보이도록 했다. 5층 높이의 메가 게이트를 설치해 최고급 호텔 입구에 들어서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단지 입구에는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유려한 곡선 모양의 문주인 ‘오로라 게이트’를 배치해 최고급 단지의 상징으로 꾸민다.

특히 입주민들만을 위한 시설인 스카이브릿지는 한강을 바라보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하늘 위의 생활 공간’으로 백미로 꼽힌다. 스카이브릿지의 대표적인 시설은 프라이빗 스파. 한강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기고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카페 개념의 리버뷰 라운지는 물론 도서관이 들어서고, 요가, 필라테스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국내 최고의 커뮤니티시설로 이름난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스위밍클럽이 설치된다.

3레인 규모의 연료전지를 활용한 온천형 수영장과 불가마, 찜질방은 기본이고 스킨스쿠버 연습도 가능한 수영센터가 들어선다. 인도어 골프연습장은 2층 규모로 아이맥스 스크린골프 시설이 갖춰져 연습장을 따로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꾸며진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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