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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 선점한 제주타운하우스 ‘하이에듀타운’ 투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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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 선점한 제주타운하우스 ‘하이에듀타운’ 투자자 몰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5.24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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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학교 주변 제주타운하우스, 차량으로 5분 거리 위치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요즘 아파트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반면 부동산 대책의 미적용 대상으로 청약 당첨자는 계약금만 납부한다면 언제든 분양권 양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타운하우스란, 적게는 5가구부터 많게는 100가구씩 모인 공동주택과 전원주택을 결합한 ‘단지형 단독주택’ 주거단지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타운하우스가 가장 많이 분양되는 곳 중 하나로 제주도를 꼽을 수 있다.

제주 타운 하우스는 투자자들에게 틈새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요즘 제주에는 과거와 달리 아파트, 고급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이 생겨나고 있는 데, 그 가운데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갖춘 고급 타운하우스는 제주도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430번지에 들어서는 제주타운하우스 ‘제주 하이에듀타운’이 화제가 되고 있다. 9개 가구의 독립 타운하우스로 A타입(87평형) 4세대와 B타입(75평형) 4세대, C타입 1대로 총 9세대를 구성하고 있다.

차량으로 5분거리에는 제주국제학교가 있고, 신화역사공원까지는 10분 미만으로 매우 가까운 입지에 다양한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자리한다. 이런 생활편의시설은 투자자와 실거주자의 관심이 주목되는 이유라 할 수 있다. 

제주 하이에듀타운의 타입별로 살펴보면, ▲ A타입(4세대)은 주변 자연을 활용하여 지하 1층 공간에 거실과 방 그리고 야외 데크가 있으며 1층에는 주방과 거실 그리고 방, 2층에는 방과 스터디룸 그리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 B타입(4세대)과 C타입(1세대)은 지상1층과 2층, 다락방 등으로 구성된다. 1층에는 주방과 거실, 방이 있고 2층에는 스터디룸과 방 2개, 테라스가 있다. 다락방은 어린 자녀의 놀이 공간으로 꾸며도 손색이 없다.

이런 제주 하이에듀타운은 전 세대 천정형 냉방시스템을 비롯해 대부분의 가전 제품이 빌트인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24시간 CCTV 녹화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보안 또한 철저하다. 관리 동이 별도로 있어 경비 시스템과 방문자 조회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생활을 즐길 수 있고, 현지에 A/S사무실을 운영할 뿐 아니라 전 세대 하자 보수 증권을 발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하이에듀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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