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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폭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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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이틀째 '폭락' 이유는?
  • 조창용 기자
  • 승인 2018.05.24 0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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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표 [사진=빗썸 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KNS뉴스통신 조창용 기자] 가상화폐 시세가 전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시세는 800만 원대로 추락했다. 이틀째 폭락하고 있는 가상화폐 시세는 업비트 압수수색의 악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4일 오전 4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6.04% 하락한 86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0.61% 폭락한 665원에 거래 되고 있고, 같은 시간 또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31% 하락한 86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13.02% 폭락한 65만80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4.19% 폭락한 1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8.86% 내려간 13만4600원, 대시는 8.83% 하락한 38만2000원, 모네로는 4.88% 하락한 19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이오스는 14.83% 폭락한 1만2230원, 퀀텀은 12.67% 폭락한 1만516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골드는 11.34% 폭락한 5만1200원, 이더리움클래식은 11.56% 폭락한 1만6900원, 제트캐시는 14.22% 폭락한 3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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