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표경훈 기자] 울산 남구 삼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삼호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나눔과 소통을 함께 실천하는 착한 가게 5곳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 가게는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월 3만원 일정액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중화루, 정두선 아구찜, 삼호동 휴게소, 삼호동 커피숍, 전가네식당 신규 5곳 총 14개소의 착한 가게가 함께 나눔을 참여해 사랑과 희망을 널리 전하고 있다.
최성열·유정식 공동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삼 호호 다 같이 동참하여 복지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표경훈 기자 newfeel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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