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 삼성동 자율방범대원은 관내 우범지역 방범순찰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해 매주 6개조로 편성해 저녁 21:00부터 방범순찰을 진행하며, 매월 4째주 화요일은 삼성파출소와 함께하는 합동방범순찰을 해 지역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 회비를 절약해 외로움과 고독에 지쳐있는 거동이 불편한 분을 위한 나눔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하북면 삼감에 위치한 원정요양원을 방문해 주변환경 청소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조재철 삼성동 자율방범대장은“세월이 흐르면 우리에게도 다가 올 현실이며, 건강할 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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