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앞으로도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첨단 의료기기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영진 처장은 오늘(23일)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찾아 “국민들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기 현장에서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류 처장은 이날 AI 기반 의료기기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뷰노를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국내에서 개발한 AI 기반 의료기기가 지난 16일 처음으로 허가됨에 따라 해당 업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한 행보다.

류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AI 기반 의료기기 활발한 연구·개발을 위한 제언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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