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오혜성 MC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KNS 쓰달 혜성처럼 간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은 알파트레이드연합 쓰달(쓰고 달다) 저널과 함께 오혜성 MC 진행으로 KNS 쓰달 방송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MC 오혜성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힘들어진 골목상권, 소상공인, 중소기업 살리기 위해 앞장서서 홍보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요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은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 경제를 책임질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청년, 여성, 창업 등 일자리 창조를 통해 그 들과 지역 간에 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위축된 한국 지역 경제 살리기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모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의 정책으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들은 어려워졌다"며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부 또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에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는 MC 오혜성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알리기 프로젝트 'KNS 쓰달 혜성처럼 간다' 방송은 KNS 뉴스통신과, LG 유플러스 방송, 파워블로그, 웃귀박 채널 유튜브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방송 MC 오혜성은 국민웃음을 위해 웃귀박(웃음, 귀 마사지, 박수 합성어) 체조라는 이색 건강체조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많은 웃음 주는 엠씨로 유명하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