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하와이 재개장 등 사시사철 체류형 영남권 최고 관광지 조성 약속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자유한국당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는 23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다시 태어나는 창녕관광 한정우 플랜”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한 후보는“관광트랜드 변화에 부응하면서 창녕이 가진 자연, 온천, 문화 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다시 태어나는 창녕관광을 통해 주민의 소득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 후보는 군수가 되면 부곡온천․우포늪․화왕산 등 지역 자원 연계 관광도시 조성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자연온천문화개발사업 평가 관리 체계 구축’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부곡하와이 매각․인수 자문단(단장 군수) 구성 및 재개장 추진 ▲우포늪 가치 재정립 ▲화왕산군립공원 등산로․둘레길 정비 ▲남지 유채축제 브랜드 강화 ▲가야문화 테마파크 건립 ▲3.1민속문화제 활성화 통한 품격 있는 역사문화 도시로 도약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한 후보는 “창녕군민에게 있어 관광산업의 쇠퇴는 지역경제위기로 직결되는 만큼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며“부곡온천 활성화 대책위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오랜 시간을 준비한 한정우가 창녕을 사시사철, 체류형 영남권 최고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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