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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대의 변천사 58년 개띠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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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대의 변천사 58년 개띠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5.23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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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환경감시군민운동본부 전국조직 부총재에게 듣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전국조직 김재덕 부총재가 경의선에서 어르신들과 '100세인생 후불림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진=김선영 기자>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21세기 새로운 환경을 여는 변화의 시장에서 평균 수명이 늘어 이제 100세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노령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도 늘고 있다.

환경감시본부 전국조직 김재덕 부총재를 만나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시대의 변천사에 대해 58년 개띠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전국조직 부총재를 맡고 있는 김재덕 이다. 이밖에도 대한민국베트남 평화교류사업단 대표와 한국노동총연맹 전국건설연합노동조합 강원지부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정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중앙회 상임위원 등을 맡아 일하고 있다"

 

Q. 58년 개띠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는 뜻은?

"대한민국은 60년대 시작으로 70년대 근대화 산업물결이 일어났다. 58년 개띠 세대가 당시 초등학교(초등학교)를 들어가면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졌다. 58년 개띠 세대가 중학교를 들어가면 뺑뺑이를 돌리기 시작했으며 58년 개띠 세대가 대학교 들어갈 무렵 당시 예비고사와 본고사가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77학번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Q. 58년 개띠 세대가 바라보는 노령 취업 문제에 대해 들려 달라.

"58년 개띠 세대가 졸업할 때 사회는 취업난 문제로 경쟁이 치열하면서 취업전쟁이 벌어졌다. 이때부터 사회는 변화를 주도하는 그룹이 만들어 지면서 58년 개띠 정치경제 시대가 열렸다. 58년 개띠 세대가 결혼할 때가 되니 주택보급 문제의 심각성이 이슈가 됐다.

이제는 58년 개띠가 은퇴할 시점이 되니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노령인구의 재취업을 위해서는 그들에게 준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Q. 노령 취업인구를 위한 계획이 있다면 들려 달라.

"그들이 떠나왔던 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500여개의 폐교를 잘 활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지난 졸업생들의 ‘후림불 역할’, 노후를 대비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 100세 인생을 위한 배울 거리, 일거리, 즐길 거리, 나눔 거리,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선도의 일을 환경감시군민운동본부가 계몽활동을 펼쳐 앞장서겠다"

■김재덕 환경감시군민운동본부 전국조직 부총재 프로필

현)대한민국베트남 평화교류사업단 대표

현)SAKA 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 본부장

현)성균관 전국유림총연합 본부장

현)KNS뉴스통신 전국특별취재본부장/강원총괄본부장

현)로컬(LOCAL)세계 강원지사장

현)2018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 유치위원

현)한국노동총연맹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 강원지부장

현)국민권익위원회 부정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중앙회 상임위원

현)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한국부동산연합회 아시아지역 베트남대사

현)국가유공자공법단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베트남 해외회 총괄본부장 겸 후원 회장

현)국가유공자단체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특수사업본부장(자문위원 서울.경기.강원)

전)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사무총장

전)2018평창동계올림픽서포터즈 총괄본부장

전)2018평창동계올림픽 강원미디어쎈터 기자

전)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평창군)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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