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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유공자표창·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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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유공자표창·기념 심포지엄
  • 김린 기자
  • 승인 2018.05.23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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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오늘(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오후 1시부터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및 관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지정한 날이다.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환우, 가족 등 200명 초청된 가운데 기념행사 개최,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희귀질환 관리 종합계획과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발표와 국내·외 희귀질환에 대한 연구 현황과 향후 방향에 관해 강연과 토의가 이뤄진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기념 행사 및 심포지엄을 통해 환우가족, 전문가,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연구정보와 정책방안을 교류하고 협력 체계를 도모함으로서 희귀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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