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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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8.05.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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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대구시 주관 2018년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에서 ‘지적도·임야도간 접합 방법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배양, 법령과 제도 개선사항 등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토지정보업무 분야의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대구시 8개 구·군이 참가했다.

북구가 발표한 ‘지적도·임야도간 접합 방법에 관한 연구’는 도면접합에 대한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세미나에 대구시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김철섭 북구청장 권한대행은 “토지정보업무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연구풍토 조성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에 발표한 연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전국세미나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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