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기자] 서광주우체국(국장 황백만)은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이웃과 함께 행복나눔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 13명은 광주 서구에 있는 사랑모아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말벗봉사를 하는 한편, 장애인과 노인가구 3곳을 찾아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황백만 서광주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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