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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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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 후원
  • 방계홍 기자
  • 승인 2018.05.21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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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밀레니얼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변화하는 자동차 문화를 전할 것”
사진=현대자동차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하고 일반 고객 대상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6월 8일, 9일, 1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지난해 기준 참가자 약 12만 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 역시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등 세계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행사 전부터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사로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고객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늘(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현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후원으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시승센터를 통해 일반 고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단독 부스를 마련, 현대자동차의 신형 ‘벨로스터’, 현대자동차가 국내에 출시하는 첫 고성능 차인 ‘벨로스터N’,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the Wasp) 촬영용으로 개조돼 사용됐던 ‘벨로스터 앤드맨 쇼카’ 등 벨로스터 풀 라인업을 전시함으로써, 페스티벌을 찾은 음악팬들에게 벨로스터 알리기에 나선다.

이 밖에도 ‘울트라 코리아 2018’의 애프터 파티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해 이번 뮤직 페스티벌의 성료를 축하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젊고 감각적인 음악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한다”라며 “울트라 코리아 2018’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자동차 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현대자동차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문화적 소통을 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201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한 이래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디지털 고객 경험 위주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등을 차례로 개관하며 국내 및 글로벌 지역에서 고객과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방계홍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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