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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미국의 유명 디지털 매체 TV 방송회사 바이스미디어에서 국내 유명 성인용품점인 레드컨테이너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스미디어는 유튜브 등을 통해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전문 방송 회사다.
바이스 미디어 측은 "최근 한국 시장에서의 성인용품에 대한 인식 변화 등에 대해 취재 차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성인용품에 대한 인식 변화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레드컨테이너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성인용품 가맹업체로써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매장을 운영중에 있다.
레드컨테이너는 성인용품에 대한 접근성 용이 및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우머나이저를 비롯한 해외 다양한 명품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현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레드컨테이너에 대한 창업이나 기타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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