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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선대위 ‘시종일관 희망캠프’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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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선대위 ‘시종일관 희망캠프’ 공식 출범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8.05.21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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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훈 충북개발회장 상임위원장 위촉 등 400여명 구성 '압승 다짐'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 선대위 '시종일관 희망캠프'가 21일 슬로건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완성'을 내세우며, 공식 출범했다. <사진 제공=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시종일관 희망캠프’가 21일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200여 명의 관계자 및 지지자의 축하 속에서 공식 출범식 개최,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시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공식 명칭은 ‘시종일관 희망캠프’이며, 슬로건은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완성’을 내세웠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 후보는 한장훈 충북개발회장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김광수 전 충북도의회 의장, 박종규 현 충북도의회 부의장, 변민수 전JC충북지구회장 등 총 6명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선대위 구성은 △공동위원장- 노영우 전 충북참여연대상임대표 △총괄본부장- 임진숙 충북어린이집 연합회장 △공동본부장- 류경희 수필가 △대학생위원장- 안관용(충북대 3년)씨 △청년위원장- 박은규 전JC충북지구회장 △특보단장- 이현호 전 청주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 위촉해 400여 명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시종 후보 선대위는 대학생 위원회와 청년농업인 위원회, 청년사회인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20∼40대 청년조직위원회를 가동해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을 공식화 했으며, 특히 유권자 여론 수렴 및 후보자 홍보를 위한 특보단을 구성·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김광수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시종 후보하면 일 잘하는 도지사, 일벌레라고 소문이 났으며, 현장을 찾아다니며 메모하고 사무실에서는 밤늦게까지 충북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라며 “충북이 여러 가지 경제지표에서도 전국 1·2위를 달리고, 전국장애인체전 1위, 전국체전 1위 등 많은 분야에서 충북의 자존심이 세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오제세 국회의원도 축사로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만이 안정적으로 도정발전을 가속화시키고 더 나은 충북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며, “성실과 소탈함의 아이콘인 이시종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6.13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이시종 후보는 ”8년 전 163만 도민을 모두 태우고 출항했던 충북호는 마지막 항해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충북호의 1등 선장이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 도민 모두 도지사요, 1등 선장이 되어 저와 함께 163만 충북도민 모두를 태운 충북호를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땅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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