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최근, 프리미엄 재료와 색색의 개성을 유지하는 가성비 맛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갓 수확한 농가의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의 식탁에 대접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건강한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세계 120여 국가의 다양한 음식 메뉴를 당일 조리원칙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뷔페 서비스 푸른소반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주고 있는 추세이다.
젊은 세대와 외국인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이 홍대 만남의 거리이다. 다양하고 건강한 식재료가 주를 이루는 테마의 식당, 레스토랑, 단정한 카페가 집중되어 있으며 홍익대학교, 홍대입구역 합정역에 이르는 넓은 구역까지 상점가가 분포되어 있다. 하나둘씩 늘어난 생기있고 개성적인 매장들로 인해 만남의 거리는 보다 우아하고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탈바꿈에 성공하였다.
그중 홍대 만남의 거리에 위치한 홍대맛집'푸른소반'은 국내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로컬푸드 식재료로 만든 친환경 패밀리 뷔페 전문점이다.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인 '치즈 페스티벌' 축제는 푸른소반의 브랜드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행사로 호화스럽게 세팅한 치즈 디저트 메뉴와 일식,중식,한식,양식 등 120종류의 다채로운 뷔페 메뉴로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홍익대학교 총학생회와 협약을 통해 학생 전용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렇게 프리미엄 뷔페 푸른소반은 젊은 감각을 잃지 않으며 보다 친숙하고 신선한 식문화 코드로 청년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늘려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은 회식과 모임, 가족 외식으로 분주해지는데 돌잔치, 단체행사, 기업모임, 사은회, 동창회 등 다양한 모임을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건강한 음식으로 소규모돌잔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속에서 예약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환갑,칠순,팔순잔치 예약도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싱싱한 재료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모임장소이다.
푸른소반의 규모는 대룸 218석, 홀 316석, 소룸 62석 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커플들과 같은 단체 손님들을 수용 할 수 있으며, 홍대 대표회식장소로써 대규모 홀이라 단체행사 일정도 끊이지 않고 있다.
차량 방문은 동시에 200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어 뷔페를 이용하기에 편리함을 제공하며,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있으며, 2호선 합정역, 6호선 상수역에 가까운 거리에 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