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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력 회복 위해 여주 아울렛 맛집 '황재능이버섯백숙' 찾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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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력 회복 위해 여주 아울렛 맛집 '황재능이버섯백숙' 찾는 이유는?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5.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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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봄철 기력이 떨어지고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춘곤증과 피곤함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습관이야 말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첫걸음이다.

특히 건강한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맘때쯤이면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보양식 중 능이버섯백숙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만점이다.

특히 거무튀튀한 색깔에 나팔꽃 모양을 한 능이버섯은 버섯 중 가장 귀한 대접을 받은 재료로 각종 보양식에 활용되고 있다. 능이는 유라아미노산과 지방산, 미랭금속원소, 단백질 분해 성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능을 돕고 탁한 혈액을 맑게 하는 약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콜레스트롤 억제는 물론 비만, 소화기능, 기관지 천식, 암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웰빙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능이는 향으로 한 번, 식감으로 한 번 먹는 대표적인 향음식으로 코와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능이와 함께 건강한 보양식을 즐기고 싶다면 여주 맛집 '황제능이버섯백숙'에 주목해보자. 황제능이버섯백숙의 모든 음식에는 능이버섯이 들어있어 능이버섯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각종 언론 매체에서 보도될 정도로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여주 아울렛 맛집인 이곳의 인기 메뉴는 '황제능이해신탕'이다. 문어, 전복, 대하 등의 싱싱한 해산물과 영양 만점의 능이버섯, 다양한 채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기호에 따라 닭 백숙과 오리 백숙을 넣어 먹을 수 있어 봄철 기력회복에는 최고로 손꼽힌다.

엄나무와 구찌뽕나무 등의 한약재가 들어간 '능이버섯백숙'도 깊은 육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육질이 살아있는 닭고기와 쫄깃한 식감의 능이버섯의 조합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별미인 죽 역시 놓쳐서는 안되는 히든 메뉴다. 모든 해신탕과 백숙을 먹고 난 후에 죽을 먹을 수 있는데, 죽 안에는 호박씨, 해바라기씨, 당근, 부추, 능이버섯찹쌀밥이 들어가 고소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기호에 따라서 진한 육수를 즐기고 싶다면 죽 대신 칼국수를 선택할 수 있다.

능이버섯닭칼국수, 능이왕만두도 별미로 손꼽힌다. 어느 칼국수 전문점 못지 않은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칼국수와 능이향 물씬 나는 담백함이 특징인 왕만두는 젊은 층에서 특히나 사랑받고 있는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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