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국내 약국화장품 브랜드 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이 올해 23회째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2018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전시분야는 성형외과, 스파, 시술기술, 화장품, 미용, 미용기기, 헤어, 네일 등으로 다양한 전시품목이 전시된다.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세계 최대의 화장품 전시회로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미용 전문 전시회로 중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의 참가 및 상담 비율이 높은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약국화장품 데이셀코스메틱은 주력 브랜드인 '닥터비타(Dr.VITA)'와 메디랩(MEDI LAB)',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테틱 브랜드인 '메디랩 더마(MEDI LAB)'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비타는 피부 고민별 비타민 케어가 가능한 기초케어 브랜드이며, 메디랩은 다마스크 장미꽃을 주원료로 한 기초 및 색조 브랜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디랩 더마는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그 외에 키즈 전문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Princess Pink)'와 '라임앤브라운(LIME&BROWN), 심미적 감성 브랜드 '디 아트셀(The ART CELL)' 등이 있다.
데이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데이셀코스메틱의 고기능성 제품들을 다양한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셀코스메틱 제품은 전국 약국과 데이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