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유러피안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아브뉴프랑이 5월 가정의 달 막바지 행사로 ‘제4회 이웃사랑데이’를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브뉴프랑 광교의 ‘이웃사랑데이’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고객체험형 봉사활동으로, 개성을 가득 담아 디자인하는 DIY 슈링클스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완성된 안전우산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사전접수는 아브뉴프랑 광교 내 고지물이나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5~19세 자녀를 동반한 2인 이상 가족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행사는 오후 1시 반부터 3시반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 마다 20팀씩 사전모집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브뉴프랑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브뉴프랑 광교에서는 이번 가정의 달 막바지 행사와 더불어 오픈 3주년을 맞아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5월 26~27일 이틀간 미션 수행 시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아브뉴프랑 광교 1층 사은행사장에서 열린다.
한편 아브뉴프랑 판교에서는 온라인 인기셀러들의 프리미엄 쿠킹&리빙 아이템을 선보이는 ‘리즈마켓’이 개최된다.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리즈마켓은 유명 파워블로거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이 판매되며, 즉석 경품 추첨 등 각종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아브뉴프랑 광교 전경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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