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자유한국당 서동욱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남구 삼산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갑윤·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과 김기현 울산시장 예비후보, 남구지역 시·구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필승을 다졌다.
서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더 큰 희망 남구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더 크게 보고 더 크게 품으며 오직 구민 여러분들의 마음으로 보고 듣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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