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화석상패를 제작하는곳이 있어 SNS상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상패 옥창민 대표는 20년간 노하우로 인도에서 수입한 화석으로 상패를 제작해 상패를 '작품'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옥창민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상패,트로피 제작전문 서울상패 대표 옥창민입니다.
저희 서울상패는 98년도부터 상패 제작사업을 시작하여 20년간 전문화된 기술과 노하우로 퀄리티 높은 상패를 제작 납품하고 있습니다"
Q.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화석상패를 만드시는데 처음 화석 상패를 만드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말씀해주세요.
"네 제가 처음으로 화석상패를 제작하게 된 계기는 종로사무실 근처에서 화석을 인도에서 직접 수입하는 업체가 있어서 상패나 트로피에 접목 시켜보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다른 상패와 비교해서 어떤 장점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네 처음에 저의 소개를 말씀드린것처럼 20년간 무수히 많은 상패를 제작하며 다양한 노하우로 상패를 제작하는데요. 저희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상패, 트로피를 보유 하고 있고 특히 유럽 체코에 직접가서 수입해 오며 타 사와 달리 대표가 직접가서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제품들을 선별하여 고객님들에게 제공해 주는게 장점 아닌가 싶습니다"
4. 이밖에 다른 상패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크리스탈,나무,주석 상패등 기초적인 상패 이외에도 인물사진을 바탕으로 CNC조각을 이용한 인물메달상패, 그리고 화가분이 직접 인물화를 제작하여 만든 인물화상패등이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네 저희 서울상패에서는 소비자분들에게 좋은 제품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여년간 저희 서울상패를 아껴주신 많은 소비자분 둘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쓰달 6월호 중에서]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