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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영희 울산시장 후보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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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영희 울산시장 후보 공천 확정
  • 강경복 기자
  • 승인 2018.05.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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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바른미래당 울산시장 후보로 이영희 울산시당 공동위원장이 확정됐다.

17일 바른미래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이영희 울산시당 공동위원장을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영희 시장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시민께서 거대 기득권 양당에게 너무 많은 기회를 주셨다”며 “이제는 3당인 바른미래당에게 기회를 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일자리 문제, 저출산·고령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념과 대립의 정치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상생의 정치를 실현해야 하고 그것을 지킬 기호 3번 이영희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역설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은 김춘영 현 울산시당 다문화행복위원장을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선출했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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