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여수우체국(국장 김향란)은 지난 16일 연등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진압훈련 등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여수우정교육센터에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을 가상하여 119신고요령,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초기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제상황에 준하여 진행되었다.
김향란 여수우체국장은 “다양한 실전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인 우정교육센터와 우체국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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