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서울 새 아파트 인기 지속, 총 682세대 ‘금호동 쌍용 라비체’ 공급 예정
상태바
서울 새 아파트 인기 지속, 총 682세대 ‘금호동 쌍용 라비체’ 공급 예정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5.1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35층(예정), 전용면적 45~84㎡, 총 682세대 공급 예정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우리나라의 아파트 사랑은 남다르다. 이미 수십년 동안 아파트로 대표되는 주거문화가 굳어졌고, 아파트가 가진 편리함과 경제성으로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노후주택이 많은 서울은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공급 외에는 대규모 공급이 쉽지 않아 새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지고 있다. 

수년간의 부동산 호황으로 서울의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새 아파트 단지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새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설과 평면 등이 기존 아파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그러나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면 청약자격이 까다롭고 치열한 청약경쟁을 뚫어야 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의 5개 동에 전용면적 ▲45㎡ 194세대 ▲59㎡ 216세대 ▲74㎡ 136세대 ▲84㎡ 136세대 등 총 682세대 규모로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 예정사는 쌍용건설이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로 연결될 예정인 초역세권이며, 주변에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경의중앙선 등이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도심 접근성이 편리하다.

금호4가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가 가까이 있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이마트와 금남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편리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 및 아름다운 한강 조망(일부세대)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중대형 못지않은 넉넉한 주거공간에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저렴한 공급가로 전세가에 조금만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4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수미 기자 hskimi@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