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14:20 (화)
[단독인터뷰] ICN 피트니스 모델 1위 양희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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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ICN 피트니스 모델 1위 양희정 선수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05.17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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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게 뒤지지 않는 열정과 완벽한 바디
- ICN ASIAN INTERNATIONAL CHAPIONSHIP 비키니1위
- 올해 50세의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로 당당히 1위 차지
양희정 선수가 대회에서 아름다운 비키니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양희정 제공>

[KNS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에서 ‘ICN ASIAN INTERNATIONAL CHAPIONSHIP'이 열렸다. 

ICN은 ’나는 네츄럴로 경쟁한다‘라는 뜻인 ’I Compete Natural'의 약자로 ICN협회에서 주관하며 도핑검사를 실시하는 대회이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피트니스모델 1위, 비키니 1위를 차지한 양희정 선수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Q. 본인 소개.

"방학동 탐 휘트니스 대표이자 피트니스 선수인 양희정이다.“

Q. 수상소감.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Q. 이번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적지 않은 나이에 비키니 선수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아직 선수라는 단어도 조심스럽다. 이번 대회는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한 대회이다.”

Q.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

“제일 힘들었던 것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갰지만 죽지 않을 만큼 먹으면서 하루에 5~6시간씩 운동하는 것이다. 엉덩이에 종기가 없어지지 않을 만큼 하루 종일 유산소운동으로 하는 사이클이 제일 힘들었다.”

Q. 앞으로의 계획.

“세계대회를 목표로 준비한 대회였기 때문에 오는 6월 22일 푸켓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후회 없이 내 생애 최고의 몸으로 나가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할말.

“제일 고마운 분들은 탐 휘트니스 센터 식구들이다. 그중에서도 여기까지 끌어준 스승이자 매니저 조용태 선수! 응원해준 내 딸과 아들,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대회당일 응원와준 혜진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양희정 선수가 대회에서 완벽한 바디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사진=양희정 제공>

■ 양희정 선수 수상경력

파주 뷰티바디 그랑프리

파주 뷰티바디 1위, 비키니 1위

ICN 비키니 1위

ICN 피트니스 모델 1위

도봉구청장배 비키니 1위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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