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2018 착한브랜드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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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2018 착한브랜드 대상 선정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5.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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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선정됐다.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선정됐다.

고령군은 동아일보 주최로 1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소비자가 기대하는 ‘착한브랜드 대상’ 역사테마 부문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동아일보가 실시한 자체조사(소비자 조사, 전문가 평가) 결과 역사테마 부문에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지속성장 했음을 확인해 2018년도 소비자가 기대하는 ‘착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새정부 국정과제에 ‘가야사 연구 및 복원’이 포함되면서 경북 고령군이 대가야의 고도로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가야사가 세간의 이목을 받기 전부터 지산리 고분군 44호가 발굴된 이래로 1970년 하반기부터 40년 넘는 세월동안 끈질기게 대가야사에 대한 고증과 연구를 해오면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공로가 인정됐다.

이 외에도 2017년 열린관광지에 선정되면서 무장애 코스, 장애인전용 화장실과 주차장 개선, 장애인겸용 펜션 운영, 점자팜플렛 제작, 수유실 보강 등 장애인 및 관광약자(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들도 일반인들과 함께 차별 없이 관광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8년 하반기에 인접관광지인 가야국역사루트 재현단지 준공을 앞두고 변화의 기점을 맞이하고 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의 문화교류나 소통이 일어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으로 민·관자원 결합형 통합운영관리시스템, 통합연계동선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속발전가능한 관광지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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