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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쿨, 흥미 더한 영어 학습법 ‘파닉스’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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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쿨, 흥미 더한 영어 학습법 ‘파닉스’ 등 제안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5.1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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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학창시절 복잡한 문법으로만 영어를 인식했던 학부모들은 변화된 영어 교육환경으로 인해 자녀 영어 학습에 고심이 많다. 회화 위주의 학습은 재미에만 치중돼 있고 문법 위주의 학습은 지루해서 흥미를 잃게 될 수 있어 영어 기초 교육에서부터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글을 처음 배울 때 자음 ㄱ, ㄴ, ㄷ 부터 모음 ㅏ, ㅑ, ㅓ, ㅕ를 익히고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단어를 익히면서 문장을과 문법을 배운다.

영어도 같은 과정으로 시작하면 된다. 알파벳을 외우고 난 후 소리 값을 익히고 영어 단어의 발음을 할 수 있도록 배우고 짧은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해석하면 된다. 긴 문장은 소리 내어 읽고 해석하기의 순서로 학습하는 것이 올바른 영어의 학습 순서다.

이를 바탕으로 나인스쿨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해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데 중점을 둔 ‘파닉스’ 녹화강좌와 'BASIC' 라이브 강좌를 개설해 기초 영어 교육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영어 학습의 첫 걸음인 영어 알파벳의 발음과 문자의 패턴과의 대응을 배우는 학습이 ‘파닉스’이며,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학습방법이다.

‘파닉스’ 녹화 강좌는 파닉스 원리를 이해한 후 단문을 통한 기초 독해와 문법을 병행해 보다 쉽게 독해와 문법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단어와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확장 등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본 알파벳만 알고 있거나 영어를 처음 배우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BASIC 라이브 강좌’를 개설해 영어 학습에서 가장 먼저 부딪히게 되는 단어 읽기, 쓰기의 원리를 깨우침으로써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지루하지 않게 단문을 소리 내어 읽어 가며 익혀가는 재미와 학습을 병행하는 나인스쿨의 ‘BASIC 라이브 강좌’와 ‘파닉스 녹화 강좌’는 무료체험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나인스쿨 복진환 대표는 “학년에 국한된 교육이 아닌 학습 능력에 따른 수업이 학생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으며 그 성취감이 학생에게 자신감을 주고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학생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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