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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소요시간 서울 96.4분 가장 오래 걸려지난 20년 빅데이터분석, 인천·경기도는 90분초과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17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빅데이터 시대의 국가교통조사 성과와 도전’이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과거 20년 동안의 여객과 화물의 통행행태의 변화와 내비게이션, 모바일통신, 대중교통카드 등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국민 이동성 및 접근성 분석결과를 발표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국가교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그간의 전국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전국의 전체통행량이 2010년 대비 10.38% 증가한 것에 비해 승용차 통행량은 20.5% 증가한 4572만 4000대로 나타났다.

전체통행량 증가 보다 승용차 통행량 증가가 큰 이유는 1인당 승용차 통행량이 1.15통행/인으로 2010년 대비 7.2% 증가하고 승용차 평균 재차인원은 36.5% 감소하여 나홀로차량 비율이 82.5%까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통행량 증가로 인한 혼잡현황을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도로등급별 연도별 혼잡구간의 비율은 고속도로는 2014년 대비 약 3.45%P 증가하였으며, 일반국도는 감소하고 지방도·시군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잡이 집중되는 출·퇴근 통행을 통신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면, 경기도 지역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통행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고양시로 나타났으며, 성남시, 부천시, 남양주시가 그 다음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출·퇴근 통행시간을 살펴보면, 서울시는 평균적으로 출근 41.8분, 퇴근 54.6분으로 나타나 가장 오래 걸리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특별시와 인접해 있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도 출·퇴근 시간이 90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교통조사를 통하여 구축한 교통GIS 맵을 분석한 결과, 신호교차로는 2014년에 비해 9.04% 증가하였으며, 회전교차로는 2014년에 비해 35.45%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국가교통조사를 통하여 전국의 도로에 대한 혼잡정도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교통빅데이터시스템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교통 빅데이터로 확대·구축하여 국민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국가교통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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