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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밝을수록 어려보인다?...화이트닝 미백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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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밝을수록 어려보인다?...화이트닝 미백관리법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5.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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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최근 한 지상파 방송을 통해 소개된 2018 피부 트렌드에서 동안을 위한 피부미백 관리법이 소개되어 화제다. 동안의 조건 중 가장 근본적인 조건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환한 피부인데, 일반적으로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칙칙하고 잡티가 많아지며 피부톤이 불균일해지기 때문이다.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피부 그늘화 현상은 원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20대부터 미백관리에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실제로 동안 피부를 지닌 사람들의 대부분은 선천적으로 환한 피부를 갖고 있거나 이러한 칙칙함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미백관리를 해주기도 한다.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 미백 관리방법으로 쌀뜨물 세안이 있다. 쌀뜨물에는 피부보습과 얼굴 미백을 돕는 식물성 세라미드 성분이 풍부하며 비타민 B1, B2, E 등 수용성 영양소 등도 함유하고 있어 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4초간 숨을 들이 마시고 16초동안 숨을 멈추고 8초동안 내쉬는 142 호흡법을 꾸준히 해주면 좋으며 피부미백,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백삼차 음용도 좋은 관리 방법이다. 마시는 차 뿐만 아니라 백삼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해줘도 좋다.

마지막으로 피부미백 기능성 화이트닝 에센스나 화이트닝 수분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방법이 있다. 시중에 출시된 미백화장품 중 여자, 남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닝 크림으로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닝 캡슐이 들어있어 맑고 화사한 피부결로 가꿔주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보습과 윤기를 부여하는 화이트윌로우 껍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노티드랙 추출물이 들어가 피부 건조함을 최소화하고 각질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투명한 수분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차별화된 더블액션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빛의 난반사 효과와 피부 들뜸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모이스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수분 함유도를 높였으며, Lecithin 유화공법을 활용해 비타민 캡슐과 충분한 영양공급을 선사한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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