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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메달 총17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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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메달 총17개 획득
  • 변재헌 기자
  • 승인 2018.05.15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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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일차 - 금 4개, 은 6개, 동 7개 획득 수영 활약 돋보임

[KNS뉴스통신=변재헌 기자]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한 인천 선수단이 개막일인 첫날부터 금 4개, 은 6개, 동 7개로 대회 3위로 출발을 알렸다.

이날 수영 종목 노혜원(지적장애, 인화여자중1)선수가 1:18.57기록으로 자유형100m 1위, 평영 50m에서는 42.52으로 압도적인 기록으로 2위 기록과 10초 이상 차이나면서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최범서(지적장애, 도담초6) 선수는 1:15.34기록으로 1위를 차지 하는 등 수영에서 금메달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역도는 고지원(지적장애, 인천예림학교 초4)은 –30kg에서 데드리프트 금메달, 스쿼트, 파워리프트 동메달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주세린(지적장애, 인천예림학교 초4)선수가 –40kg 경기에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고, 모하정(지적장애,마전초5) 선수는 +50kg급 경기에서 은2개, 동1개로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은 허수범(청각장애, 성동학교3)선수가 400m 1:05.80으로 은메달, 최서영(지적장애,청인학교 초5)선수는 4.57 기록으로 포환던지기 동메달, 김정우(지적 연수중3)선수는 1.25으로 높이뛰기 동메달, 지유림(청각장애, 성동학교)선수는 1:33.97 으로 3위로 은1개, 동3개로 오늘 경기의 막을 내렸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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