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송철호 시민펀드’가 출시 5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측은 지난 14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송철호 시민펀드가 조기 마감됐다”며 “깨끗한 정치에 대한 소망을 행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지난 9일 ‘송철호 시민펀드’출시를 알리며 불법 정치자금 없는 지방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송철호 시민펀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14일 출시됐다. 출시 5시간 만에 목표액 5억 원을 모금해 조기 마감됐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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