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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 하나리츠MCN과 ‘NPL투자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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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 하나리츠MCN과 ‘NPL투자자 양성’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5.14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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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부동산금융, 전문투자자 육성’
왼편부터 하나리츠MCN 이정주 대표, 하나리츠그룹 방순업 총괄대표

[KNS뉴스통신 = 김준수 기자] 하나리츠그룹(방순업 총괄대표)계열사인 하나리츠MCN(이정주 대표)은 오는 6월14일부터 2개월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사)한국능률협회에서 부동산 자산관리, 수익형부동산투자,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일반투자자, 부동산공인중개사, 변호사, 세무사, 금융권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P2P금융을 활용, 안전한 ‘NPL부동산금융전문투자자 양성과정을 개설 한다고 밝혔다.

이정주 대표는 본 교육과정 개설과 관련하여 직접투자가 어려운 개인투자자들이 P2P금융을 통해서 간접 투자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법적 안전장치가 미흡하여 더욱 큰 부실이 우려 된다고, 강조하면서 보다 안전한 NPL투자를 위해서는 개인투자자들도 실전, 실무 지식에 밝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에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오는 6월부터 금융기법을 활용한 부동산투자, 경매투자, NPL투자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NPL투자를 위한 탄탄한 기초 교육과 실전 사례 위주의 교육이 진행 한다.

한편 한국능률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강사진은 NPL실전투자전문가 하나리츠그룹 방순업 대표, P2P금융전문가 론포인트 조규택대표, 법률전문가 정인균 (전부장검사), 금융전문가 홍명희(전씨티은행지점장) 등으로서 2개월간 진행 되며, 교육정원은 30명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6월7일까지 선착순 마감 예정이라고 한다.

접수 및 관련 문의는 한국능률협회 평생교육본부로 하면 된다. 특히 금융권 출신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에게는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NPL투자 전문가로 전직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될 수 있다. 또한 실전과 실무 과정을 배울 수 있기에 개인투자자 및 부동산, 경매, NPL 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KMA한국능률협회 신직업개발전문가 임상철 상무는 “부동산 부실채권을 선진 금융기법을 활용하여 회생시켜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 그 효과는 국가경제에 새로운 희망과 성장 동력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NPL투자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고용창출의 기회로 이어지며 안전한NPL 시장이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본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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