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종합 가전 기업 ㈜지앤지비가 기존 써큘레이터와 스탠드선풍기를 결합한 ‘바툼 DC써큘레이터 2세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DC 모터를 탑재한 이번 신제품은 이전의 AC 모터를 사용한 써큘레이터 제품과 비교해 전력과 소음은 크게 낮췄으며, 1단부터 11단까지 미세한 풍량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DC 써큘레이터 스탠드형은 자유자재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기존의 써큘레이터가 가지고 있던 높이의 한계를 벗어났으며 온도감지센서기능을 탑재해 적정온도가 내려가면 자동으로 동작이 켜졌다가 꺼졌다가 할 수 있는 신기술을 탑재했다.

지앤지비 관계자는 “바툼 DC써큘레이터 2세대 신제품은 소비자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 최저의 소비전력과 신기술까지 결합하여 사용자의 더운 여름을 부담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바툼 공식 대리점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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