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해온 이 예비후보가 경기도 체육발전의 적임자”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경기도의 체육인 및 장애인 체육인, 체육 단체들이 1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 스포츠산업인, 여성체육인, 체육지도자, 장애인 체육인 등 경기도 내 체육을 사랑하는 여러 단체와 개인 등 4,500여 명이 참여했다.
체육인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경기도의 체육인 및 장애인 체육인들은 1,300만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 체육의 메카인 경기도의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을 보호해줄 도지사를 원한다”며 “이를 실현할 적임자는 이재명 예비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체육인들은 또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며 뚝심 있게 행정을 펼쳐온 이 예비후보의 추진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따.
이들은 또 ▲건강 100세를 위한 보편적 스포츠 서비스망 구축, ▲스포츠산업 특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통한 안전 서비스 확보, ▲스포츠산업 융복합산업단지 건설, ▲스포츠 네트워크 프로그램, 콘텐츠 확대, ▲스포츠 공정성 확보, ▲장애인 체육정책 확대 등의 7개 체육 진흥 정책을 이 후보에게 제안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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