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글 조수연 기자]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꽃축제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순천 도사동 34만평 대지에 마련된 관광명소로 나무 505종과 꽃 113종이 어우러진 생명감 넘치는 자원의 보고다.
특히 튤립과 철쭉, 5월의 유채꽃이 만발한 이 곳의 명소 ‘꿈의 다리’에서 관객들은 봄이 지나가는 한 때의 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더불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S자 물길의 일몰과 갈대 군락지가 오직 순천만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삼환 기자 lsh08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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