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의원, 원주시의원 후보 원팀 공약 선거전 약속
[KNS뉴스통신=이종인 기자] 반곡관설.행구.소초 지역 5(바)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곽도영 강원도의원 후보와 문정환.곽문근 원주시의원 후보는 14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팀 선거전을 펼치기로 약속하고 합동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원주 제2 시외버스터미널 동부권 신설
세 후보는 원주 동부권(혁신도시,태장, 행구, 봉산)에 제2 시외버스터미널 신설을 공약했다.
현 단계동 원주시외버스 터미널의 교통량을 분산 시킬 수 있는 원주 제2 시외버스터미널 신설로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도심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원주시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동북부권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
원주 혁신도시 비즈니스센터 설치
혁신도시에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여 정주여건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혁신도시는 아직 미완성 지역으로 텅 빈 상가들이 많아 비지니스센터를 설치하여 클러스터 산업 육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
한편 세 후보는 지난 12일 원고 총동문체육대회와 혁신도시 미리내공원 벼룩시장에서 함께 인사를 했다.
더 살기 좋은 원주를 위해 ‘우리 동네 원팀’이란 이름으로 똘똘 뭉쳐 단합된 힘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종인 기자 gosan00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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