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기업물류 전문기업 올바로퀵(8585퀵)은 각 지사와 부서별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내역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법인 정산담당자들은 각 지사와 부서에서 사용한 퀵서비스 내역을 취합해 업체에서 보내 준 내역서와 비교하는 작업을 매번 하면서 업무상 번거로운 불편함이 있었다. 월에 한번 결제하는 것은 좋지만, 부서에서 정확히 내역이 취합되지 않기도 하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파악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올바로퀵의 실시간 내역 조회 서비스는 지점별, 부서별 내역은 물론 전화, 문자, 온라인으로 접수한 내역 전체가 조회가 가능하고 엑셀로 다운로드 역시 가능하게 만들어 이러한 업무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에서 조회되는 요금 그대로 서비스되고, 추가운임 정책까지도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모든 배송 기사들이 적재물 보험에 가입돼 있어 안심하고 물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올바로퀵서비스 관계자는 “연말에는 모바일 기반의 간편 주문하기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바로퀵서비스는 3년 연속 한경비즈니스 주최 한국소비자만족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