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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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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 강윤희 기자
  • 승인 2018.05.13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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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최고위원 “김철우 후보, 정부·국회 청와대 넓은 인맥 보성 발전 앞당길 것”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문재인 대통령 핵심 김철우 후보 한길을 걷는 의리의 정치인”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는 지난 12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군민과 당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4시간 민원서비스 군수, 예산확보 비즈니스 군수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 왼쪽부터 이개호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사진=김철우 보성군수 후보 사무소>

[KNS뉴스통신=전국취재본부 강윤희 기자]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는 지난 12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군민과 당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4시간 민원서비스 군수, 예산확보 비즈니스 군수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최고위원은 “김철우 후보는 정부, 국회, 청와대의 넓은 인맥을 배경으로 보성의 발전을 앞당길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핵심인 김철우 후보는 한길을 걷는 의리의 정치인이다. 보성에 이제 제대로 된 군수감이 나왔다”며 보성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하자 참석자들은 김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압도적 당선을 기원했다.

김철우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청렴을 보성의 자랑거리를 만들고, 청와대와 정부, 국회의 지원을 이끌어 내어 그 어느 군수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보성을 확 바꿀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확보해 보성의 일대 전환기를 가져 오겠다”며 보성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벌교읍 이모씨(남, 65세)는 “이번군수는 보성을 바꿀 힘 있고, 일 잘 하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며 “김철우 후보는 보성발전을 이룰 적임자로 많은 군민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향후 주요공약과 4개 권역별 역점사업을 다양한 형식으로 소통하며 군민과 함께 보성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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