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90여명 자원봉사 교육생 한끼 절약해 모은 1달러 기금으로 마련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코이카 월드프렌즈 영월교육원(한기헌 원장)은 지난 11일 직원들과 90여명의 해외 자원봉사 교육생 122기 단원들이 8주간 한끼 식사를 절약해 모은 ‘1달러기금’으로 영월군노인요양원(남경희 원장)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코이카 월드프렌즈교육원은 해외 봉사자를 양성, 파견 전 교육하는 외교부산하 기관으로서 매년 1000여명의 봉사 단원을 해외로 파견하고 있으며, 매회 기수 별 단원들이 ‘1달러기금모우기’ 기금을 조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와 연탄 및 장학기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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