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영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본격추진
상태바
칠곡군 '기산면 영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본격추진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5.11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칠곡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은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기산면 영리지구' 261필지, 144,71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도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5개 지구 867필, 527,573㎡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북삼읍 율리지구'는 올해 말 '기산면 영리지구'는 내년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선진토지관리 체계로 개편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