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세나 빌딩에서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회 2018 예비심사가 있었다. 지덕체를 갖춘 예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후보들이 스피치, 장기 자랑 등을 통해 자신들의 기량을 드러냈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에 한해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8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회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세계조직위원회(의장 이승민)가 후원한 한국 조직 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메세나뷰티, (주)WMU에듀, (주)테라시티그룹이 주관한다.
예비심사의 결과는 15일 공지될 예정이며 한국 대회 본선은 8월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지혜 기자 choejihy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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