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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채 바른미래당 강남구청장 후보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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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채 바른미래당 강남구청장 후보자 개소식
  • 남예원 기자
  • 승인 2018.05.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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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바른미래당 김상채 강남구청장 후보는 지난10일 오후4시 서울 강남구 삼성로 155,대치퍼스트 지하1층 103호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손학규 선대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이동섭 서울시당위원장, 이언주 국회의원, 김삼화 국회의원 등 중앙당 인사들의 참석과 강남지역의 주요 인사 약500 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상채 강남구청장 후보 개소식

특히, 강남구 개포동 소재 경남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김상채 강남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수락했다.

김 후보자는 1967년 전남 광주출신으로 전남 광주 금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제35회 사법고시 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제25기를 거쳐 서울 중앙 지방법원 판사,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한국’의 대표 변호사로 22년간 법조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채 전 판사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인재 영입대상자 제7호로 선정돼 바른미래당의 강남구청장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김 후보자는 살맛 나는 경제도시 강남, 공정한 포용사회 강남이라 강남비젼을 선포하고 공약으로 강남살리기 5대 핵심해법’을 제시하며 *테헤란로 등 지역상권을 위한 규제완화 *소규모 상업 활성화 지원정책 추진, 침체된 강남의 경제회복 *강남재건축 이슈 관철로 구민 재산을 지킨다. 지역 종 상향 추진, 지구단위 계획의 개편*스마트 안전강남 구축*기본이 바로선 공정한 행정,친절한 청렴행정 추진 등을 약속하고 강남구민들에게 민심을 파고드는 중이다.

한편, 서울 강남에서 터를 잡은 후 강남구에 거주하면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했던 김 후보자는 그동안 강남구의 민원들을 접하고 이에 대한 처리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확인해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 잡고자 하는 열망이 이번 지방선거 강남구청장 출마 배경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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