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은 신혼부부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뜻깊게 기념할 수 있도록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민원실에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신랑신부 캐릭터 모양의 포토존에서 누구나 인증샷 촬영을 할 수 있으며, 특히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가 요청 시 부케, 화관, 코사지, 웨딩피켓 등 각종 촬영소품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또, 폴라로이드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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