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3:56 (화)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한 남성, 비타민 무기질 부족하지 않은지 살펴야
상태바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한 남성, 비타민 무기질 부족하지 않은지 살펴야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5.10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흔히 갱년기는 중년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오산이다. 남성도 남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40~50대부터 갱년기가 올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남성호르몬의 경우 20대 초반에 최고치를 기록하다가 매년 1%씩 줄어든다. 남성 갱년기 유병률은 50대에 12%, 60대 19%, 70대 28%등 나이가 들수록 높아진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 기능 감소와 발기부전 ▲기억력 감소 ▲모발 탈락 ▲근력 감소와 내장 지방 증가 ▲ 골밀도 감소 ▲우울, 불안, 무기력 증상 등이 있다. 여성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나 빈맥, 식은 땀 등이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에 혈중 남성호르몬 농도 측정과 상담, 적절한 갱년기 약 처방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남성 갱년기 이전 연령이라면 비만과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비만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특히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야식 증후군’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야식증후군이란 1955년 앨버트 스턴커드 박사가 아침에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고 저녁을 과식하며 불면증이 있는 환자를 발견해 질병의 일환으로 기술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일반인의 1~2%가 이 증상을 앓고 있는데 비만의 경우 10%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야식증후군은 10대 후반~20대 초반에 시작되어 평생 지속되고는 하는데, 하루 섭취 열량의 4분의 1을 저녁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을 뜻한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 반응, 우울감, 불안감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밤 늦게 음식물을 섭취해 소화가 안된 상태로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나 소화불량, 체중 증가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야식을 먹는 습관을 고치려면 하루 세 끼 적정량의 음식을 섭취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이 필요하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남성들의 경우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기 힘드므로 비만, 스트레스 관리 및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몸에 필요한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을 적정 권장량까지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식품이나 멀티비타민을 구매할 때 남성 호르몬 분비를 돕는 영양소인 아연, 셀레늄, 비타민D 등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은 면역력 및 체네 활성 산소 제거,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스페쉬 관계자는 “잦은 바깥활동과 사회 생활 중 놓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을 적정하게 보충해 주어야 전 생애 남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2030부터 건강관리를 해야 50대 이후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며 “스페쉬는 ‘SPASH 2030 아레스 포 맨’, ‘SPASH 3040 헤라클레스 포 맨’, ‘SPASH 4050 디오니소스 포 맨’, ‘SPASH 5060 포세이돈 포 맨’, ‘SPASH 6100 제우스 실버 포 맨’ 등 남성 연령별 필요한 필수 영양소와 건강 고민에 대한 성분을 함유한 종합영양제 라인을 구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자 주>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등을 장기 복용 시에는 의‧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