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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 체인 ‘몬스터창고’, 전 제품 20%할인 금주 마감...창업카페 모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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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 체인 ‘몬스터창고’, 전 제품 20%할인 금주 마감...창업카페 모임 실시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5.0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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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대여·배포하거나 시청·관람·이용에 제공할 수 없습니다.<편집자 주>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성인용품점 체인 '몬스터창고'가 전 제품 20% 할인 마감을 앞두고 성인용품 창업카페의 오프라인 모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몬스터창고는 자사가 운영하는 ‘몬스터창고 창업카페’를 통해 꾸준히 성인용품점 관련 창업 및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 오는 12일(토) 오후 5시 종로몬스터창고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다. 
 
몬스터창고는 현재 전 지점에서 동시에 전제품 20%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할인 행사는 오는 13일 종료된다.
 
몬스터창고에 따르면 성인용품이 성인들의 안전하고 아름다운 성생활을 도울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예전보다 많이 인식이 개선되고 있고 이에 따라 요즘 젊고 핫한 거리인 홍대나 신촌, 종로 등지에서 밝고 환한 성인용품점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나 놀거리로도 활용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몬스터창고 종로매장 매니저는 “현재의 성인용품점들은 화장품가게나 카페, 커피숍 같은 분위기로 기존의 성인용품점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고 제품 또한 리얼한 제품보다는 귀엽고 앙증맞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고객들의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성인용품점들은 현재 실용적이거나 콜렉션으로도 손색 없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고 명품처럼 보이는 유럽제품들도 많이 유통하고 있는 중이다. 
 
몬스터창고의 경우 이대점, 종로점, 인천 부평점 등 서울 및 경기 주요 핫플레이스에 지점을 두고 있는 곳으로, 역시 모두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제품으로 현재 성인용품점 트렌드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 몬스터창고는 성인용품의 가격적인 문턱도 낮추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신규 지점이 오픈 준비 중에 있어 한달 사이 전국 10여 곳의 체인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밝고 환한 분위기의 톡톡 튀는 성인용품점들이 대세가 되고 있는 만큼 성인용품이 좀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및 정책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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