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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아로니아 발효진액 항산화성분 풍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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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아로니아 발효진액 항산화성분 풍부 평가
  • 박병은 기자
  • 승인 2018.05.09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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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항산화물질 노화 방지 및 피부미용 효과적

[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아로니아는 베리류 중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아 항암, 항산화 기능, 염증 완화.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이밖에 비타민C와 E도 풍부해 신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100g당 16.9g의 섬유질이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미국 메릴랜드대학 영양과 식품 과학부 연구에 따르면 아로니아 추출물이 모든 베리류 추출물 중 암세포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다.

아로니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되는 아로니아는 몸이 약해지거나 질병에 감염 되었을 때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는 목적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다. 중세 동유럽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었던 약용 열매로서 건조 시키거나 냉동상태로 보관했으며, 아로니아가 무척 희귀했기 때문에 황족이나 귀족들만의 약용식품이었다.

아로니아베리는 장미과(Rosacea)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으로 동유럽 및 미국에서는 아로니아베리 및 블랙쵸크베리 또는 쵸크베리로 불리며, 중국에서는 불로메이로 부르고 있다. 아로니아베리 열매는 맛이 좋고 부드러우며 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 카데킨, 탄닌, 클로르겐산, 베타카로틴 등의 식물활성물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은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를 자랑한다.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을 포함한 기타 생리활성물질에 의해 아로니아는 항산화에 대한 활성이 좋은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그 밖에도 항염증 및 면역증진, 항당뇨,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효능이 알려져 있다. 한국 약용작물학회 ‘발효 공정을 통한 아로니아 추출물의 항염증 효능 증진’ 논문에 따르면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 공정은 인간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함으로서 미생물의 대사 작용을 통해 천연물의 주요 성분 추출에 용이할 수 있으며, 또한 천연물의 각종 생리활성에 대한 효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정이라고 연구된 바 있으며 아로니아가 가지는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에서 실험한 내용에 따르면 면역에 대한 효능을 확인한 실험에서는 유산균으로 발효 된 아로니아 시료는 NO생성억제에 대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유산균을 통한 발효를 실시함으로서 기존의 추출물 보다 NO 생성에 대한 억 제능이 증진 된 것을 알 수 있다. 염증 생성에 주 원인이 되는 PGE2 생성량을 확인함으로서 아로니아의 염증억제에 대한 효능을 확인한 실험에서 항염증에 대한 효능 역시 뛰어나며 발효 공정을 실시하였을 때 그 값이 증진됨을 확인하였다.

청인 아로니아발효진액<사진=청인 힐링바이오>

유산균 발효를 통한 아로니아 추출물의 효능이 왜 좋은가에 대한 설명 및 입증하기 위하여 아로니아의 지표물질 함량에 대한 일반 추출법과 발효 추출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 실험에서 발효 시에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산균으로 발효한 아로니아를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논문의 실험을 통해서 입증한 것이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청인 아로니아발효진액’은 박세준 대표가 발명한 특허받은 제조공법과 특허받은 유산균으로 2번 발효한 아로니아 발효 진액음료로써 이 제품에는 아로니아 뿐만 아니라 오미자, 황기, 감초 대추, 맥문동 등의 식물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맛과 함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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