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시남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신한은행 자원봉사단 25명은 5일 남동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진행되는 “비루고개축제”에 참여했다.
이들은 신한은행 S버드 농구단을 섭외해 축제를 홍보했으며, 자체 후원금으로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제습기,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채로운 경품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자원봉사자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의미있는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함께 온 가족들에게 자원봉사 활동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더욱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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