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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층 랜드마크 유등천 파라곤, 5월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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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층 랜드마크 유등천 파라곤, 5월 홍보관 오픈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8.05.09 0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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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방식 추진

유등천 파라곤 조감도.<사진=지역주택조합>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 대전 중구 49층 랜드마크 조망권을 내세운 ‘유등천 파라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유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5월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유등천 파라곤은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공급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단지 총 940세대와 2단지(예정) 약 1천여 세대 포함 총 2천여 세대(전용면적 59㎡~84㎡) 대단지 스케일로 설계될 예정이다.

유등천 파라곤의 가장 큰 메리트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다. 전세대 4bay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안정성 높은 내진설계,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높은 천정고 등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하이클래스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하여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며, 홈네트워크, 주방TV폰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의성까지 극대화 해준다.

에코 프리미엄을 내세운 최근 주거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대전 3대 하천인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집 안에서는 유등천, 계룡산, 도시 야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밖은 유등천과 연계한 자연주의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에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입지도 뛰어나다. 버드내초·중교, 대신고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코스트코, 대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계백로와 경부·호남고속도로, KTX(서대전역)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며, 대전지하철 2호선 트램 유천역(예정) 개발에 따른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대전 중구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사업인 만큼 관심과 기대가 높다”라며, “49층 규모와 선호도 높은 평면설계로 소비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등천 파라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1017-10에 위치한 주택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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